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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변칙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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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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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 사랑방

  올해는 사랑방 모임을 조금 변형해서 다채롭게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사랑방 모임은 참 좋고 장점도 많은데, 다른 성도들과 만나고 교제할 기회가 줄어서 아쉽다는 의견이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사랑방 모임은 그대로 유지를 하되, 가끔은 맴버를 바꾸어 변칙으로 모여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부산은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조정되어, 20%의 인원만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3월 한 달, 교회와 사랑방에 대해 설교하고 강조를 하고 4월 부터 뭔가를 해보려고 했는데, 또 이렇게 되니 김이 빠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영도에 확진자가 많이 생겨서 우리 성도들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여하튼, 이번 달 부터 조심스럽게 한 번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4월에는 같은 세대, 같은 성별 끼리 모이는 <끼리끼리 사랑방> (제 마음대로 이름 지었습니다. 이전에 남여전도회 생각하면 됩니다.) 5월에는 사랑방 모임대신 실버 어르신을 찾아 심방하는 <효도사랑방>, 두개 사랑방을 섞어서 모이는 <둘이모여 사랑방>, 교육부서를 방문하고 격려해주는 <멘토 사랑방>, 청년과 장년들이 만나서 인생의 경험을 묻고 든는 <인생 사랑방>등등. 일단 이번 달에 가칭, <끼리끼리 사랑방>을 해볼 것입니다. 이전에 전도회 느낌으로 일단 온라인(zoom)으로 전체가 모여 나눔을 하고, 따로 날을 잡아 4명씩 조를 짜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는 모임입니다. 그간 결혼을 한 사람도 언니들과 만나 육아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을 것이고, 청년들은 형제, 자매로 분리해서 섞어 모여도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쉬운 부분을 보완하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성경적인 교회, 주님이 꿈꾸시는 교회, 사랑방 모임, 가족<같은>이 아니라 정말 <가족된 교회>, 이 세상에 없는 미래적 공동체,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길 원합니다. 사랑과 나눔이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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