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8. 코로나, 냉정과 열정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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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25본문
코로나 중에 추석명절을 맞습니다. 안타깝게도 최근 명절은 명절답지 않게 보내고 있으며 이번에도 그럴 것 같습니다. 백신접종자가 늘고 있지만, 아직 고삐를 풀기는 이른 것 같습니다. 코로나 예방은 같이 안 모이고 안먹으면 정답 이겠지만 그건 사실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비대면과 대면, 냉정과 열정 사이의 선을 찾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어떤 교회는 너무 겁을 먹은 나머지, 주일 대예배만 드리고 교육부서도 아예 안모이는 교회도 꽤 있습니다. 지난 여름 수련회도 많은 교회들이 취소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교회는 정부방침의 거리두기 단계를 지키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모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비대면이냐 대면이냐 보다, 예배와 교회에 대한 우리의 중심과 사랑을 지키고 싶기 때문입니다. 신앙이란 항상 그런 것 같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 것 보다 약간 더 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이 정도 하면 내 마음이 편해’ 보다 약간 부담이 되지만, ‘더 해야 되겠어’ ‘ 더 드려야 겠어’ 이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유지시켜 줍니다. 그래서 저는 대면모임에 대해, 거리두기 단계를 지키는 선에서 최대한 바짝 높게 설정해서 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우리 마음을 지켜 줍니다. 지난 주 목요일 동삼초등학교는 태풍이 부는 날도 등교했고, 식당과 백화점과 마트에도 코로나 태풍중에도 사람들은 드나듭니다. 우리도 약간 부담되는 선에서 모여야 합니다. 사랑방 모임이나 교회 여러 모임도 온라인만 하지 말고 식당과 카페등에서 간혹 모이십시오. 그럼에도 민족의 대이동이 예상되는 명절이니 만큼 고민이 됩니다. 아무래도 명절이 지난 다음 주일은 조금 조심하는 것이 더 지혜로운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래에 해당되시는 분은 가능하면 다음 주일은 온라인 예배를 드리도록 권합니다. 평소보다 조금 더 조심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그래도 사랑의 열매를 맺으며 아무쪼록 모두 즐거운 명절 되기를 기원합니다.
1)수도권에 다녀오시거나, 수도권에서 온 친척을 만난 경우
2)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관광지를 다녀온 경우
3)타지역 사람들이 많이 오는 장소에 다녀오거나 거리두기가 안되는 장소에 다녀온 경우
4)기타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5)감염자 발생 장소에 있었거나, 가족등 n차 감염 의심자로 코로나 검사를 한 경우(‘음성'이어도 한 주는 온라인으로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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